경상북도는 다음 달부터 내년 5월 말까지를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특별 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차단 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 방역 기간에는 가축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또 시·군과 관련 단체 등으로 구성한 TF팀을 구성해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최근 경북 영천에서 저병원성 AI 바이러스가 발견된 만큼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 동안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일이 없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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